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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도주치상변호사 | 교통사고 발생 후 도주하여 피해자 전치 12주 상해입힌 사안 (2025.06)
법무법인 선율로
2025-07-15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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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건의 개요
의뢰인(피의자)은 친구들과 식사를 한 후 집으로 돌아가던 중 달려오는 킥보드를 발견하지 못하였고, 차량과 킥보드는 출동했다고 하는데요. 피의자는 차에서 내려 피해자들이 괜찮은지 확인하였으나 킥보드 탑승자 중 한 명이 다리에 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주저앉았다고 했습니다. 피해자는 전치 12주의 상해를 입게 되었고 피의자는 피해자가 크게 다친 것을 보고 순간적으로 공황 상태에 빠지게 되면서 공포를 느끼고 현장을 벗어나게 되었는데요. 순간적인 두려움으로 현장에서 벗어나는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었고 도주치상 혐의를 받게 된 사안입니다.
2. 수원도주치상변호사의 조력
수원도주치상변호사는 의뢰인이 사건 당시 공황상태에 빠져 잘못된 선택을 한 것으로, 사고 이후 피의자가 자신의 행동을 깊이 반성하며 피해자들의 피해를 보상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고 주장했는데요. 피의자는 변호인을 통해 피해자들과 만나 진심으로 사과하고, 치료비와 합의금을 성실히 지급하며 원만히 합의를 마쳤으며 피해자 두 명 모두 피의자의 진심 어린 사과와 배상을 받아들여 처벌불원 의사를 밝혔다고 재판부에 전달하였습니다.
수원도주치상변호사는 피의자가 본인의 법적책임에 대해 무겁게 생각하고 있으며, 다시는 이러한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를 철저히 준수하고 더욱 책임감 있게 살아갈 것을 다짐하고 있다고 강조하며 선처를 호소하였습니다.
3. 사건의 결과
이러한 수원도주치상변호사의 조력으로 의뢰인은 실형 위기에서 벗어나 집행유예 판결을 받게 될 수 있었는데요. 순간의 잘못된 선택으로 수감될 수 있었으나, 초기부터 빠르게 변호인의 조력을 받아 보다 나은 결과를 받아볼 수 있었던 사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