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사 경력 24년의 정규영 변호사, 8월 합류...수원, 의정부 형사소송 지원(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수원 본사와 의정부 지부를 운영하는 법무법인 선율로가 검사 출신 정규영 변호사를 새롭게 영입했다고 2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새롭게 합류한 정규영 변호사는 성균관대학교 법학과 졸업, 제38회 사법 시험에 합격하여 사법연수원 28기를 수료하고, 인천지검 강력부장검사, 서울동부지검 공판부장검사, 광주지검 차장검사, 서울고검 검사 등을 역임한 바 있다. 전주지검 중요경제사건조사단 부장검사를 끝으로 검사 생활을 마무리한 정규영 변호사는 24년의 법조 경력을 쌓아온 만큼 향후 법무법인 선율로를 통해 깊이 있는 법률 해석과 강화된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법무법인 선율로는 마약, 성범죄, 소년범죄, 이혼, 음주 운전, 학교폭력, 부동산, 상속 등 8개 전담 센터를 운영하며 사건별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한다. 형사사건에서는 피의자신문 리허설, 가사사건에서는 조사 유의 사항 안내 등 사전 준비 과정을 철저히 진행해 높은 승소율과 의뢰인 만족도를 이끌어내고 있다.그중에서도 형사전담팀은 검사 출신 변호사를 포함한 14명의 변호사가 ONE-TEAM 체제로 사건을 직접 검토하고 전략을 수립해 의뢰인에게 최적화된 법률 서비스를 만나볼 수 있다.본사 역시 수원법원종합청사 정문 바로 앞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24시간 온라인 상담과 야간·주말 상담도 가능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법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법무법인 선율로 관계자는 "누구나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법률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이고, 의뢰인별 맞춤형 프리미엄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우리의 핵심 가치"라며 "앞으로도 수원과 의정부를 중심으로 경기 지역 전반에 걸쳐 차별화된 형사전문로펌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재상 기자 (alexei@news1.kr)기사 원문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8460656?sid=101